하트-하트재단과 크레디트 스위스가 함께 마련한 ONE HEART CONCERT 다섯 번째 이야기가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요! 

 2012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소외된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는 원하트 콘서트!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단원들과 사회자, 협연자 모두 리허설에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름다운 하모니!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정통 클래식 연주곡 뿐만아니라 영화음악 OST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였습니다.
특별히 트럼펫 이한결 단원은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을 협연으로,
금관악기 단원들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은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유쾌한 퍼포먼스 연주를 선보이기도 하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작년보다 더 음악적으로 성장한 단원들의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웃음! 그리고 감동!     

작년에 이어 소외된 이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개그맨 이홍렬씨가 사회자로 다시금 관객들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사회자의 유머러스한 진행은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이 되었는데요,
특히 해외 멀리 호주에서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에 참석한 분에게사회자의 저서 선물이 전달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이라이트!   

2부에서는 JTBC 팬텀싱어 우승자인 테너 김현수씨와 컨템포러리 재즈 아티스트 대니 정씨가

재능을 나누어 소외된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참석하였습니다. 
테너 김현수씨와 대니 정씨의 팬들이 관람객으로 참석하기도 하였는데요,
김현수씨의 감미로운 노래, 그리고 대니 정씨의 파워풀한 연주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아름다운 하모니가 되어 관객들에게 전달되어 큰 박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외된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기 위하여 한 마음으로 음악회를 준비하여 주신 크레디트 스위스 임직원,
바쁜 일정에도 관객석을 가득 메워 주신 관객 여러분들께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