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ACC 희망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인의 날이 선포된지 40주년을 기념하여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함께 기획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한 2차례 일정 변경 끝에 공연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3개월 만에 진행되는 오케스트라 공연인 만큼

연주자들 모두 신나고 들뜬 마음으로 전라도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마스크 착용 및 개인 보면대 사용, 거리두기 배치 등

무대 위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며 낯선 무대 풍경에서도 멋진 연주를 보여주었습니다.

특별히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이신 탤런트 김현숙 님의 진행과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주신

테너 김현수 님의 협연은 편안한 방구석 1열에서 공연을 시청하는 많은 분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감동으로 전해졌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ACC 희망콘서트는 영상화 작업을 거친 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위해 멋진 무대를 기획해주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분들과

공연에 함께해주신 사회자 김현숙 님, 테너 김현수 님, 샌드아티스트 프란작가 님,

영화의전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 본 공연을 위한 모든 과정은 참여자 전원의 발열체크 및 문진 실시를 시행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