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트하트재단 2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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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참여 | 지원 후 이야기
현우, 현진이 다시 시작되는 병세에 아프지만, 여러분의 사랑에 미소짓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일 : 2008-12-24 00:00:00 조회수 : 28229
 
 
 
형제의 치료와 장애진단으로 힘든 부모에겐 두 아이를 한꺼번에 치료하기엔 버겁고 현우의 치료가 우선시 되다보니 동생 현진이의 오른쪽 눈과 손가락 기형의 정밀검사와 치료는 전혀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태로 안타깝게 지켜보고만 있는 상황이라 현우의 신장이식수술이 완료된 후 현진이의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합니다.

해피빈을 통한 모금액과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을 통한 후원금을 합한 총 3,409,000원의 기부금은 현우의 의료비로 모두 사용되었습니다.

현우 현진 형제는 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데, 현수막제작 등의 비정규적인 일로 생계를 꾸려가는 이들 가족에게는 두 형제를 위해 소진된 치료비 외 앞으로 있을 수술과 치료를 위해 지속적인 재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합니다.
오늘 힘든 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는 현우가 수술을 잘 견뎌내기를 간절히 바라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찾아 온 듀오의 따뜻한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