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만난 운형이는 당시 체격이 왜소하고 말라서 대인기피증을 보이는 작은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운형이는 지금 듀오와 여러 사람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과 지역아동센터를 통한 보살핌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왜소했던 운형이는 살이 많이 붙어 건강을 회복하고 있고, 늘 혼자였지만 친구들과 관계도 원활하게 지내는 씩씩한 운형이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래를 잘하는 운형이..얼마 전에는 ‘한국을 빛낸 100인’ 노래 가사외우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