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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어린 나이에 아침에는 시장에서 감자를 팔고 오후에는 채석장에서 돌을 캐며 앞이 보이지 않는 할머니와 어린 동생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아유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부모 품에서 떨어서 남의 집의 가정부로 일할 수밖에 없었던 11살 소녀 알리마.. 또래친구들과 함께 학교를 다니며 연필을 잡고 있어야 할 고사리 손이 고된 노동으로 생긴 굳은살이 박여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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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유부와 알리마가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방과 후에는 일터로 나가야하지만 학교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 놀고 공부하는 아유부와 알리마의 얼굴은 미소로 가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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