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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삼 개월 동안 탄자니아의 음트와라 마을 보건소에서는 하트하트재단이 지원하는 수술캠프가 열렸습니다. 이 수술캠프에서는 싸이다 뿐만 아니라 트라코마로 고통 받는 탄자니아 아이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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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관심으로 평소 눈이 아팠지만 돈이 없어 병원조차 가지 못했던 아이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보건소를 방문하여 무료로 안검진과 트라코마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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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왼쪽” 간호사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한쪽 눈을 가리고 시력검사를 받고 눈에 불빛을 비추며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십니다.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것이라며 약을 쥐어주시는 의사선생님, 걱정 가득하던 부모님의 얼굴에 웃음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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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보건소가 북적북적하죠? 처음 받아보는 수술이 무섭기도 하지만 여러분의 커다란 마음이 전해져 많은 아이들이 용감하게 진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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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트라코마로 고통 받던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선물한 것은, 비단 후원금으로 인한 진료와 수술뿐만이 아니라, ‘내일’을 볼 수 있다는 희망이 아닐까요?
탄자니아의 아이들에게 ‘내일’이란 희망을 선물해주신 후원자 여러분! 여러분의 애정어린 시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탄자니아의 아이들에게 무궁무진한 내일을 선물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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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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