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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참여 | 나눔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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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으로 시작된 작은사고, 그리고 아민이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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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4-30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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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전신에 화상을 입은 탓에 자가 피부이식이 불가능했던 아민이는 아빠의 피부를 떼어 이식수술을 하고서야 겨우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때 일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려 생각하기도 싫다는 엄마, 자신이 제대로 돌보지 못했던 때문이라며 자신을 탓하시는 할머니, 아민이네 식구는 그렇게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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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으로 인해 자라지 않는 아민이의 피부...
어렸을 때 화상을 입으면 피부가 늘어나지 않아 어른이 될 때까지 몇 번이고 수술을 해줘야 합니다.
아민이는 너무 어렸을 때 화상을 입은 탓에 5년동안 총 10번이나 되는 인조피부 이식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수술 후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압박옷을 착용하고, 화상부위가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했습니다.
또 매일매일 8가지의 연고를 발라주고, 당기는 피부 때문에 굳어진 관절을 위해 꾸준히 물리치료도 받아야 합니다. 이제 겨우 여덟살인 아민이는 매일같이 계속되는 수술과 물리치료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아민이가 울면서 내가 뭘 잘못했기에 이런 고통을 당하는 거냐고 물어볼 때마다, 아빠는 가슴이 미어집니다. |
10번의 수술, 성장할 때까지 계속 되어야만 하는데...
아민이네 엄마는 사고 후 우울증으로 현재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그래서 아민이 아빠는 아민이를 돌보기 위해 다니던 직장도 그만 두고 야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계십니다.
정부 보조금이 100만원 정도 나오지만, 아르바이트 수입 50만원과 합쳐도 4식구의 생활비와 아민이의 약값을 제외하면 빠듯한 실정입니다. 피부이식 수술비는 한 번에 1,000~2,000만원 정도 드는 고액 의료비입니다. 현재까지 수천만원의 수술비는 주변의 도움이나 대출 등으로 마련했으나, 앞으로 계속되어야 할 수술비 부담에 아빠는 걱정이 앞섭니다.
아민이는 이미 저희 재단에서 300만원을, 기업후원으로 500만원을 지원받았지만 수술비가1,200만원 가까이 나와 금액이 턱없이 모자라는 상황입니다. 퇴원시에는 150만원이 넘는 보장구(새로 제작해야 하는 압박복)를 구입해야 하는데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부분이라 전부 아민이네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런 수술을 매년 받아야 하는 아민이...아민이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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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민이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여러분의 희망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저소득가정의 아동을 위한 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 문의 02) 430-2000(내선 106), 저소득가족지원팀 ]
* 후원계좌, 우리은행 163-360255-13-002(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보내시는 분 성함 옆에
(아민)이라고 적어주세요.
* ARS 후원 : 060-702-1004 한 통화당 2,000원 (하루에 세 통화까지 가능합니다.)
※ 기부하신 후원금은 법인세법 제 18조와 소득세법 제34조에 의해 연말정산시 세금공제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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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트-하트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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