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이와 병원을 찾았던 엄마는 유일한 치료법이 정기적인 성장호르몬치료로 인위적인 성장을 촉진시켜야 하지만, 뇌수두증으로 치료가 급한 2살 막내의 수술비 마련으로 다빈이의 치료를 계속 미루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형편과 동생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해 자라지 않는 딸을 볼 때마다, 아이가 점차 성장해 자신의 장애를 알게 될 때 지금의 예쁜 미소가 사라질까봐 엄마는 두렵습니다.
참여방법 후원계좌 우리은행, 163-360255-13-002 (사)하트-하트재단 보내시는 분 성함 옆에 (다빈)이라고 적어주세요.
하트-하트재단은 저소득가정의 아동을 위한 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후원금은 최대 1,000만원까지 다빈이의 가정으로 전달하며, 추가 금액은 다빈이와 같은 아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문의 02) 430-2000 (내선 117), 가족복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