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참여 | 나눔사례
영광이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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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1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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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때, 뜨거운 전기 밥솥에 화상을 입은 왼쪽 손가락.. 작고 여린 아기 지욱이에게 남긴 끔찍한 기억에 엄마는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갑작스럽게일어난 아빠의 사업실패.. 반복가난.. 잦은 다툼, 그리고 이혼까지.. 가난한 지욱이 엄마는 할머니 손에 지욱이를 맡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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