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참여 | 나눔사례
하늘아래 서로를 의지해야 하는 민승이와 아름이 남매 이야기
전라남도 완도... 다리를 건너 한참을 가다보면 민승이와 아름이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적하고 아름답기만 한 완도의 시골마을이지만 낡은 민승이네 집에선 온기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흙으로 만들어진 집, 그리고 탄자니아 소년..사이디...
사이디는 흙벽으로 만들어진 집에서, 문도 없어 캉가라는 천으로 출입문을 가린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천장도 바나나 나뭇잎으로 얽히
마음껏 뛰어놀고 싶은 리타
앙코르와트로 잘 알려진 캄보디아 시엠립... 나무로 지어진 한 칸짜리 판자집에는 전기도...화장실도 없습니다. 거기에 살고있는 리타(여, 9세)는 엄마, 4명의 오빠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리타가 3살이 되던 해 이혼했고, 아빠와는 왕래가 끊어진지 오래입니다.
메리 안(Mary Ann)이 다시 웃을 수 있기를...
메리안은 4년 전 입양된 아동입니다. 아들 하나 밖에 없던 터라 딸을 너무나 원했던 아버지. 그러나 메리안을 자기 친자식처럼 예뻐해 주던 아버지는 더 이상 메리안 곁에 없습니다.
꿈을 두드리는 14살 호현이...
생후 6개월에 갑자기 발병한 뇌종양으로 인해 저시력이 된 14살 호현이 8년에 걸친 항암치료를 통해 8살 때 완치판정을 받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정기검진을 받지 못하는 사이 뇌종양이 재발하여 지금도 항암 치료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엄마아빠가 열심히 일하셔서 한달에 버는 돈은 130만원으로 여섯식구가 생활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
아픈 엄마라도 엄마가 있어 행복해요...
전남 화순에 살고 있는 9살 민성이와 8살 민호 형제의 유일한 가족은 엄마 뿐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집을 비울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름도 낯선 희귀난치병 베체트를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방법도 원인도 모른 채 7년 동안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엄마를 힘들게 하는 것은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는 험한 세상에 남을 어린형제에 대한 안쓰러움입니다.
상처뿐인 다빈이 가족...
수술, 치료, 약, 장애... 마음이 아파오는 단어들로 가득한 다빈이 가족을 소개합니다.여섯 살인 다빈이의 키는 90cm! 키가 좀 작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빈이는 중학생, 대학생이 되어도 은 계단 앞에서 똑같은 걱정을 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선천성 특발성 저신장증이 다빈이를 90cm라는 굴레에 가두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부게이츄에게 따뜻한 부모가 되어 주실래요??
태국 메솟, 이주 미얀마 베끌러 학교에 다니고 있는 12살 부게이츄의 소원은 온 가족이 한 집에서 함께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게이츄의 작은 소원은 안타깝게도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가난과 질병이 일상이 되어버린 나라, 아프리카
그 곳에서 자라고 있는 16살, 다우지 조지 제대로 된 식사라고는 하루에 한끼, 지붕도 없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집이지만 다우디 조지는 3년 동안 전교 1등을 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백색증을 앓고 있는 교민이의 작은 꿈...
창백한 얼굴, 하얀 머리와 눈썹.. 길을 가다가 마주치면 낯선 눈길로 바라보게 되는 질병 백색증 “쟤좀 봐! 온 몸이 새하얘..”라는 등뒤의 수근거림과 차가운 시선은교민이를 자꾸만 움츠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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