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참여 | 나눔사례
한쪽 눈으로 보는 세상 함께 지켜주세요.
한쪽 눈으로 보는 세상 함께 지켜주세요. 올해 열 살의 현수, 현수는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시각장애로 인해 1년 늦게 학교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미숙아로 태어나 처음부터 볼 수 없었던 오른쪽 눈, 이제는 왼쪽 눈마저 흐릿해져갑니다.
필리핀 대홍수 긴급구호
지난 3일동안, 필리핀을 간타한 9호 태풍 사올라(Saola)와 연이은 태풍 11호 하이쿠이 (Haikui)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 발생! 수도 마닐라의 80%이상이 침수되고 300만명 정 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최악의 홍수로 며칠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싸이몬의 미소를 지켜주세요..
“제 왼쪽 눈이 뿌옇게 변하는 건 백내장 때문이래요..” 미소가 예쁜 방글라데시 소년 싸이몬(7세)은 왼쪽 눈이 뿌옇게 변한 백내장 환자입니 다. 의사 소견으로는 백내장이 4년 전쯤 발병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지만 부모의 보살핌을 받아 본적이 없는 싸이몬의 눈의 이상을 지금까지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구걸로 하루 끼니를 때우는 라시드
두 눈의 시력이 온전한 사람도 할 일이 없는 황망한 곳, 아프리카, 탄자니아.. 그곳에 서 14살 소년 라시드는 트라코마로 실명된 부모님을 부양하고 구걸을 하며 생계를 이 어갑니다. 라시드의 얼굴조차 보지 못하고 시력을 잃은 아빠, 아빠로 인해 트라코마 에 전염돼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엄마를 볼때마다 라시드의 가슴은 찢어질 것 같습니 다.
현옥이의 힘겨운 항암치료는 언제쯤 끝이 날까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소아간암 진단을 받은 현옥이, 수술을 받고 힘겨운 항암치료를 이겨냈는데 올 여름 다시 한 번 재발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또 한 번의 수술과 고통스러운 항암치료의 연속 외모 꾸미기를 좋아하는 열네 살 소녀에게 다 빠져 버린 머리카락과 수척해진 얼굴은 학교에 가지 못하는 것만큼이나 크나큰 아픔입니다.
엄마! 우리는 왜..틀려??
앞머리를 내리고 안경을 써서라도 얼굴을 조금이라도 가리고 싶어 하는 영민이는 크루존 증후군입니다. 엄마의 병을 대물림해 일곱 살 동생까지 함께 앓고 있는 희귀질환..뇌압으로 눈이 튀어 나오고 아래턱과 윗 잇몸은 틀어지고...깨질 듯한 두통으로 온갖 진통제와 두통약을 달고 살지만 쉽게 고통이 가라 앉지 않습니다.
현주에게는 세상이 조용하기만 합니다.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아 조용하기만 한 세상, 현주가 태어나 처음 만난 세상은 그렇게 적막강산이었습니다. 청각장애 2급의 어머니는 다른 사람의 입모양을 보고 말을 짐작해내는데요. 여느 어머니들처럼 딸에게 말을 가르쳐 줄 수 없어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선민이의 화상으로 얼룩진 상처 그리고 고통스러운 시간들
엄마가 떠나고, 할아버지가 계신 섬마을로 이사 온 선민이.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바다일 나간 뒤, 혼자만 노는 게 너무 심심했나 봅니다. 장난삼아 만졌던 라이터에서 치솟은 불이 선민이의 온몸에 붙어 활활 타올랐는데요. 여섯 살, 어린 나이에 불을 혼자 꺼보려 애쓰다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물통 속에 들어가 몸부림을 쳤습니다.
단칸방 다섯가족 이야기
방 한 칸에 올망졸망 모여 사는 주은이네 다섯 가족이 삽니다. 고등학생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4남매가 홀아버지와 함께 살아갑니다. 방 한 칸인 집이라 방 중간에 커튼을 치고 반씩 나눠서 지내는데요. 밤이 되면 밖에 있는 화장실 가기가 무서워서 다같이 모여서 간답니다.
선미에게도 행복이 찾아올까요?
밖에서 친구와 놀기보다는 엄마와 단둘이 지내는 시간이 많아 늘 외로운 선미 나이는 열 네 살이지만 아직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다운증후군으로 지적장애를 안고 태어났는데,,다섯 살 때는 백혈병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피 뽑는 것이 두려워 병원 가는 게 죽을 만큼 싫고 항암치료가 고통스럽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어 그저 울기만 하는데요.
선택
제목
내용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