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절박한 마음에 이리저리 찾아보다..이렇게 찾아오게 됐습니다.. 저에겐 여수에서 혼자 노점을 하며..어렵게 지내시는 아버님이 계시는데요.. 3년째 간암을 앓고 계시면서도 아픈몸을 이끌고..얼마전까지 노점일을 하셨습니다.. 정말 자식으로서 고개조차 들 수 없을만큼 죄송한일이지요... 헌데 지금 아버지께서 간상태가 급격히 나빠지셔서..간이식외에는 다른방도가 없을만큼 많이 아프세요.. 의료급여1종수급자이신데도..그 비용이 너무나 감당할 수 없을만큼이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한달전까지만해도..어떻게든 일을 하시려고 거동하시고 할 만큼은 되셨는데.. 얼마전 간성혼수가 와서..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하셨던 다음부터는...아예 거동조차 못하고 계세요 너무나 무능한 자식이지만..손놓고 돌아가실날만 기다릴수 없어서 애타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부디 작은 손길이라도 내밀어주셔서...저희 아버지 좀 살려주세요 정말..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제 메일주소는 mappyy@naver.com입니다.. 부디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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