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자가격리 속 콘서트…교향악단·밴드·장애우도 함께 문화계에선 코로나19로 대중을 직접 만나진 못하지만 기발한 방법의 콘서트를 열고 있습니다.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코로나 극복 응원 연주에 동참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연주를 하나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들의 뜻깊은 SNS 릴레이 연주 캠페인에 기성 연주자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비록 SNS를 통해서지만, 희망의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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