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연주가 힘이 됐으면"…발달장애인들의 따뜻한 응원
최근 문화예술계에서는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한 재능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발달장애를 가진 연주자들도 위로의 마음을 담아 릴레이 연주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지난 18일 시작한 릴레이 연주 캠페인 '힘내자 대한민국, 플레이 하트'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연주자가 다음 연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까지 참여하고 있습니다.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연주가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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