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 계룡우리교회(김영국 담임목사)에서는 2023년 부활절을 맞이해 4월 사순절 기간 동안 교회 성도님들의 헌금으로 조성된 ‘탄자니아 생명을 살리는 우물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계룡우리교회 김영국 담임목사는 “물이 없어 고통 받는 탄자니아 주민들을 위해 부활의 기쁨을 전하고자 전 교인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에 하트-하트재단은 “2021년부터 이어진 소외된 지구촌 이웃을 섬기는 믿음의 결단을 보여주신 계룡우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금은 탄자니아 주민들의 일상을 지키고 생명을 보호하는 우물을 설치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며 감사의 인사로 화답하였습니다. 계룡우리교회와 성도님들의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