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은 시각장애아동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책 읽을 권리를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주제로 「특별한도서」를 제작하여 전국 시각장애아동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별한도서」는 점자, 큰글자, 음성과 촉각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중 ‘촉각’ 부분은 키트를 통해 입체감 있는 실제 모형을 만들어 시각장애아동이 보다 실감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제작 단가가 높아 쉽게 제작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BMW 파이낸셜 소속 임직원분들의 따듯한 손길로 30여권의 책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특별한 열린관광 가이드북]은 한국관광공사의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5곳의 관광지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30권의 도서는 전문가 검수 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장애인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시각장애학교, 특수학교 및 국공립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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