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소녀 제메두 수술 받았어요.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스러워하던 사람들과 그들을 돌보던 마더 테레사를 떠올리게 하는 에티오피아... 그 에티오피아에서 또다른 삶에 대한 희망 한가지만 안고서 날아온 제메두 데살렌. 기대하지 않았던 많은 한국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경과를 살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Daum 기사를 읽은 이효정님이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www.heart-heart.org)으로 직접 보내주신 가방과 소꼽놀이 세트를 수술후 게스트하우스에 머물고 있는 제메두에게 전달하였다. 수술 전 힘겨워 하던 모습 대신 구리빛의 건강한 피부색으로 돌아온 제메두가 우릴 맞아 주었고, 가져간 분홍색 가방을 등에 메보며 지어 준 환한 웃음이 그동안의 걱정에 대한 보답으로 다가왔다.
※ 제메두 데살렌(9살, 승모판 협착증) :
승모판 협착증과 영양결핍으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함. 정신질환 어머니와 가축들과 함께 생활하다 돌볼 사람이 없어 삼촌네로 맡겨짐. 의료봉사팀의 도움으로 수술을 위해 한국으로 옮.
※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1,231,000원의 계좌이체 후원금과 신용카드를 통한 후원금 350,000원이 마련되었습니다.
신용카드사에서 입금이 완료되는 데로 제메두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