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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딘과 엠플렌 엔터테인먼트 소속 43명의 연기자들은 세상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 그들이 보고 싶어 하는 세상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개인적인 촬영일정을 소화하기에도 바쁜 43명의 연기자들은 시각장애인들이 세상에서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대상물을 직접 듣고, 그것을 사진에 담아내기 위해 산과 바다를 다니며 촬영한 사진들이다.
엔터테인먼트사와 전문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하는 사회공헌사업
본 행사의 경우처럼, 엔터테인먼트사의 사회공헌활동이 새롭게 전개되고 있다. 그 동안 소수의 연예인들이 기부를 하거나 홍보대사 활동을 하는데서 나아가 엔터테인먼트사와 전문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테크윈 임직원들이 물심양면으로 전시회 후원
<너! 나의시선?> 사진전에는 지난 3년 동안 발달장애청소년 디지털카메라동아리와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던 삼성테크윈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오픈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도우미로 참여한다. 또한 전쟁기념관이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국방부에서 군악대를 지원하는 등 이번 전시회는 민관이 하나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트-하트재단의 장진아 부장은 “장애인들이 느끼는 꿈과 희망을 사진에 담아냄으로써 그들이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며, <너! 나의시선?>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장애인을 이해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브로딘 엔터테인먼트의 홍광석 팀장은 "우리 사회가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는 무심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성장해 온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소외계층인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전문 사회복지기관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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