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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재단 메일로 낯선 이름의 메일 한통이 들어왔습니다. 현재 유학중이신 장창수씨로 아들(장경운)이 태어나 건강하게 맞이하는 생일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 주고 싶어, 돌잔치 대신 그 비용으로 자신 아들과 비슷한 연령의 아이를 위한 치료비를 도와주고 싶다는 글이었습니다.
" 후원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올해 6월말에 돌을 맞이하는 제 아들이 작년 생후 80일경에 패혈증으로 매우 위험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자라는데 돌잔치를 하지 않고 대신에 자란 것에 대한 감사로 그 비용을 비슷한 연령의 아이의 치료비에 보태려고 합니다.
정말이지 부끄러울 만큼 큰 돈은 못됩니다. 받은 사랑을 조금 흘러 가도록 하고 싶습니다. "
의료비지원 담당자와 여러차례 메일교환을 통해 현재 5개월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신우주 아기를 지원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돌잔치 준비금에다 더 보태어 1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보내주셨습니다.
현재 수술 후 예후를 살피고 있는 우주가족에게 장창수씨의 마음과 금액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운이가 좀더 자라 자신이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줬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낄수 있도록 이 금액을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경운이와 우주, 두 아기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의 축복이 내려지길 기도합니다.
※ 신우주 아기 사연보기 ▶ ※ 굿데이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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