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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저는, "은행창구 직원이 불평하더라며..." 회계업무를 담당하시는 총무부 선생님의 행복한 투덜거림을 들어야 했습니다.
지난 금요일(6/20)일 블로거뉴스로 노출되었던, 입양대기 중으로 항문결여와 폐쇄로 인한 인공항문성형 추가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선아를 위해 모여진 후원금 때문에 5개의 통장을 정리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 선아의 사연 → http://blog.daum.net/yesheart/17249263 ]
선아를 위한 716건의 입금 내역에는 5개의 통장에 선아라는 이름 두 글자와 따뜻한 격려메시지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
선아는 2차 인공항문성형술을 마쳤으나 여전히 배의 인공주머니로 변을 배출하고 있고, 재활치료와 일주일 1회 외래치료를 통해 예후를 관찰 한 후에 3차 수술이 8월 중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선아가 있는 보호시설에는 위탁가정과 양부모를 기다리는 1개월미만의 아기들만 보호되고 있어, 이제 3개월째가 되는 선아가 가장 맏 언니입니다. 이젠 제법 옹알이도 하고, 손가락도 빨며 혼자서 잘 논다고 하네요. 앞으로 수술과 재활치료가 끝나 새로운 가족들 품에서 활짝 웃는 선아의 소식을 올릴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보내주신 후원금은 선아를 돌보고 있는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되어 선아를 위한 비용(수술비, 재활비용 등)으로 사용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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