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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박리혜씨는 재일교포 3세로, 요리사관학교라고 불리는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졸업하고 이미 일본에서는 요리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베테랑 요리전문가입니다.
처음엔 요리책을 내는 것을 반대했던 박찬호씨도 두 가지의 조건을 걸고 승낙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책을 만들면서 무리하지 않고 가정에 소홀하지 말 것, 두 번째는 수익의 전부를 결식아동에게 기부할 것 이었습니다.
리혜씨는 단번에 'OK' 했고, 저희 하트-하트재단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에 전달된 ‘리혜의 메이저밥상’ 인세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아동들의 급식비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급식비조차 내지 못하는 아이들... 1차 수익금으로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게된 32명의 아이들처럼 또 다른 아이들이 나눔으로 더 행복하고 맛있어 지는 밥상을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책 한 권으로 나누는 맛있는 나눔에 여러분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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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 끼얹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흡수율을 높인 따뜻한 샐러드... 채소는 다양할수록 좋아 10종류 이상이면 더 좋은데, 냉장고에 채소 많은 날 만들면 딱 좋다. 골고루 데치는 것이 포인트로 위아래로 뒤집어가며 뜨거운 물을 끼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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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손질
샐러드 채소는 청경채, 치커리, 양상추, 오이, 당근, 양파, 파프리카, 피망, 보라색양파, 무 등 10종류 이상 준비한다. 무는 필러로 얇게 벗겨내고 당근은 채 써는 등 먹기 좋게 손질한다
* 만드는 법
1. 채소는 아우러지도록 가볍게 섞어 체에 담고 끓는 물을 1컵씩 두 번 끼얹는다.
채소를 뒤집어 다시 끓는 물을 1컵씩 두 번 끼얹고 물을 뺀다.
2. 마요네즈에 다진 우메보시와 나머지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3. ①의 채소를 담고 ②의 소스를 고루 끼얹는다. 남은 소스는 따로 담아 곁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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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과 사진자료는 리혜의 메이저 밥상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출처 하트-하트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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