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광혁교수는 발달장애아동을 키우는 어머니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이야기로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강의는 발달장애아동에게 취약한 리듬감 등 음악성을 기를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한 내용으로 이어져, 우광혁교수가 고안한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하면서 어머니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시종일관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발달장애아동에게 음악교육을 시키는 부모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에 대한 강론을 펼쳐 어머니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하였습니다.
특강에 참석하였던 어머니들은 우광혁교수의 강의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현하였습니다.
이 날 우광혁교수의 특강을 듣기 위해 발달장애아동을 둔 어머니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약 70여분 간의 열정적인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친 우광혁교수의 초청강의가 하트-하트재단(장소 : 하트-하트재단 5층)에서 계속됩니다.
추후에 우광혁교수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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