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듬감 향상 프로그램은 4분의 4박자를 기본으로, 간단한 게임을 통하여 4분 음표와 4분 쉼표, 8분음표와 8분 쉼표를 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약 70분 간 진행되었습니다.
기본 단계인 4분 음표 놀이를 마친 후, 난이도가 약간 높아진 8분 음표 놀이로 넘어가자, 여기저기서 들쑥날쑥한 박자 때문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달장애청소년 어머니 20여명은 몸으로 직접 박자를 느끼며 어렵게만 생각했던리듬감을 향상시키는 데에 열중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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