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월, 저희 재단에 감사하게도 ‘자이소’라는 떡집을 운영하시는 분께서 떡국떡을 후원해 주셨는데 지난 5월 27일 수요일...또 다시 떡 한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우리 아이들에게 맛있고 따뜻한 백설기를 먹이고 싶었다며 떡을 급히 건네시고는 황급히 발길을 돌리셨습니다.
사장님 외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에 우리 아이들은 세상에서 처음본 아주 예~쁜 백설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먹거리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하시는 마음, 그리고 바쁘신 중에서도 실천하시는 모습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누구보다 넉넉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시기에, 운영하고 계신 ‘자이소’ 사업 또한 더욱 번창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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