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이는 혼자 힘으로는 걸을 수 없는 중증입니다.
하지만 미성이네 어머니도 건강한 몸은 아닙니다.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미성이네 엄마는 합병증으로 오른쪽 눈을 잃고, 왼쪽마저도 잘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한쪽으로만 세상을 보는 어머니는 미성이를 돌봐야 하지만 투석을 받는 몸으로 점점 활동적이 되어가는 미성이를 돌보기에는 힘이 듭니다.
설상가상으로 아빠마저 얼마 전 위암 진단을 받고 위의 70%를 절제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우리한테만 생기는지 원망스럽기도 했다는 어머니...
하지만 오늘도 미성이네 가족은 힘을 내서 하루를 살아갑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미성이네 가족에게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토지공사 봉사단입니다.
언젠가 걸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열심히 재활훈련을 하는 미성이에게 보행보조기를 선물해주시고, 미성이네 오빠와 미성이가 같이 볼 수 있도록 동화책도 한아름 선물해주셨습니다.
미성이네 어머니를 위해서는 왼쪽 눈마저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안경을 제작해주셨습니다.
또한 가족끼리 나들이 한번 갈 수 없어 늘 안타까워했던 아빠를 대신해 놀이공원에서 멋진 하루를 선물해주셨습니다. 또 병원에 가기 힘든 미성이를 위해 함께 아빠의 병문안을 가면서 놀이공원에서 보냈던 시간들을 영상과 사진으로 함께 한 아빠는 미성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 하셨습니다.
미성이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신 한국토지공사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매일경제 TV mbn과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는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그 가족의 의료, 생계, 교육지원을 통해사랑과 온정을 전하고 행복한 웃음을 찾아주고, 소외계층에 먼저 손 내밀어 따뜻한 이웃들의 시선과 기업들의 생생한 나눔현장을 담아내어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공헌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