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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하다.
첨부파일 : 등록일 : 2009-08-10 15:22:18 조회수 : 66851

한반도의 5배 크기의 탄자니아에는 소아안과병원은 단 2개뿐이며, 전국 안과전문의 수는 총 25명입니다.
인구 백만 명당 안과전문의 수는 우리나라가 50명인데 반해 1명이 채 안 되는 0.6명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의 이상이 생기면 가장 먼저 보건소를 찾지만, 처방은 오직 안약뿐입니다.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 어떻게 수술을 받아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
아이들의 눈은 점점 악화되어가고 있고, 부모의 수술에 대한 맹목적인 불신은 아이들의 삶을 더욱 어둡게 합니다. 물론 병원에 가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가난입니다.

대부분의 탄자니아 지역과 마찬가지로 탄자니아 제2의 도시 므완자 또한 소아안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체계 및 전문의의 부재로 안타깝게도 많은 아이들이 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당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체되어 가고 있는 소아 백내장을 수술하고, 아이들의 소중한 눈을 지켜주기 위한 응급처치의 일환으로 수술 아웃리치가 필요했습니다.

3월부터 보건소, 지역병원, 학교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아웃리치를 소개했고, 사람들의 수술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에 대한 인식개선도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5회째 진행되는 금번 아웃리치는 6월 14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실시되었으며, 빅토리아 호수 주변 7개 지역에서 총202명의 아동들이 아웃리치를 찾았습니다.
이들 중 69명이 소아백내장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56명이 현장에서 수술을 받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13명은 소아안과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연계되었습니다.
 
금번 6월 므완자 소아안과 아웃리치는 탄자니아 보건국, KCCO(Kilimanjaro Centre for Community Ophthalmology), CCBRT(Comprehensive 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 므완자지방병원, 그리고 우리재단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아웃리치 현장을 직접 방문한 하트-하트재단의 신기철 자문위원은(건국대학교병원 안과 교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의료에 있어서 약자인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짧은 시간에 매우 효과적으로 진료와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가난은 실명의 원인이자 결과입니다. 특히 아동의 실명은 아동들의 교육의 기회를 박탈하고 사회성 향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탄자니아 아동들이 볼 수 있는 권리(Right to Sight)를 보장받고, 밝은 세상을 향한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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