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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배고픔이 있어 마음이 아픈 땅...몽골
첨부파일 : 등록일 : 2009-12-24 15:17:55 조회수 : 67592
평균 영하 20도의 추위에서 견뎌내기 위해서는 하루 중 한 끼의 식사라도 배불리 해야 합니다. 몽골 겨울은 9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11월에는 이미 추위와 얼음으로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우리가 급식소를 방문할 때엔 얼음 위 온 세상이 눈으로 덮여있었습니다.
헬라스트 급식소는 처음 급식 사업을 시작했을 때 보다 아동의 수가 배로 늘어나 식사 테이블과 의자의 수가 부족했습니다. 뒤늦게 도착한 아이들은 먼저 온 아이들의 식사가 마치길 기다려야 합니다.
이 곳 무료급식소에서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평소 몽골에서는 먹기 힘든 야채와 과일이 급식에서 제공되고 있어 성장기에 필요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난 8월 방문보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생기가 넘칩니다.그 중 몇몇 아이들은 지난 8월 방문 때 본 낯익은 우리의 얼굴이 반가운지 웃으며 다가옵니다.

헬라스트로부터 차를 타고 40분간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 위를 달려 도착한 곳은 쓰레기 매립장 위에 만들어진 마을, 울란촐로 지역이었습니다. 무료 급식이 꼭 필요한 또 다른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겨울의 필수품인 석탄과 빵을 가지고 그곳 가정들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의 대부분의 집들은 미혼모와 조부모 가정으로 가족원 모두가 실업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쓰레기장을 뒤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우리 재단의 결식아동 건강증진사업이 더욱 확대되어 이곳 지역 모든 아동들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결식아동 건강증진사업이 더욱 발전하여 몽골 아이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
꼬람똘라에서 피어나는 희망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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