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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연장소인 한강 플로팅 스테이지 도착! 시월의 첫 날!
강바람이 참 시원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예쁜 티셔츠도 맞춰 입고..
한층 들뜬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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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의 리허설을 보면서.. 살짝 ‘지휘’ 연습도 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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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시작! 야외무대라 그런지 조금은 들뜬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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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지휘자님께 다시 한 번 점검도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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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연의 해설을 맡은 방송인 선우 씨.
실제로 보니 방송에서 보다 더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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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이 조금씩 어둑어둑해 질 무렵..
플로팅 무대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할 무렵!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때로는 격려의 박수로 함께 해 주시는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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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한강의 바람을 맞으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우리 단원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기적의 하모니가 강바람을 타고 흘러 흘러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꿈꿔봅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함께 박수쳐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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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트-하트재단> |
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