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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재단은 전라남도 결식아동 급식지원사업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하여 전라남도청과 「따뜻한 밥상」사업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월 9일, 전라남도청 내 정약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전라남도청 이개호 행정부지사, 우리재단 최충림 이사를 비롯하여 관련 단체 18개소의 센터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하여 전라남도 결식아동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인 협조의 의지를 전했습니다.
본 협약을 통해 우리재단은 전라남도 결식아동 260여명에게 2억원의 규모로 1년간의 급식비와 서울초청행사, Gift Day 등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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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재단에서는 박찬호 선수의 부인, 박리혜씨의 저서 “리혜의 메이저 밥상” 인세수익금 으로 2009년부터 서울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지원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지역 및 지원인원을 확대하여 전라남도 결식아동을 위한「따뜻한 밥상」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본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매일신문, 전라남도청과 함께 「따뜻한 밥상」캠페인을 전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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