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본 재단은 이주 미얀마아동 태국어 교육 지원사업과 기타 교육지원활동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5일 간의 일정으로 태국 메솟을 방문하였습니다.
베끌러(Bwe Kl'ar), 남똑(Nam Tok)을 거쳐 마지막으로 방문한 사무토(Hsa Mu Htaw) 학교에서는 시험이 한창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교육 기관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이방인처럼 생활하던 이곳 이주 미얀마 아이들이 하트-하트재단과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의 지원으로 공식 교육 기관(Learning Center)로 인정받은 후 치르는 첫 기말고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