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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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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유진과 함께한 방글라데시 '태양광 램프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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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등록일 : 2010-06-25 13:13:54 |
조회수 : 37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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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연기자 유진씨와 함께 섬마을을 찾아간 하트-하트재단은 빛이 간절했던 주민들 위해 솔라램프를 전해주었습니다.
하루하루 겨우 끼니를 이어가는 탓에 램프등유조차 살 수 없었던 형편... 우리에겐 너무나 흔한 등불 하나가 이들에겐 마치 소중한 보물처럼 보입니다. 비싼 등유를 켜지 못해 해가 지면 책을 읽고 싶어도 읽을 수 없던 아이들도, 늘 어두움 가운데서 집안일을 하던 어머니들도, 이제는 솔라램프가 있어서 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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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보다 꼭 필요했던 선물인 솔라램프를 받은 마을사람들은 연신 던너바드(감사합니다)을 외쳤습니다.
그날 밤, 우리를 따라 동네를 뛰어다니던 아이들의 얼굴에 피어나던 환한 웃음은 집집마다 내건 솔라램프보다 더 밝게 마을을 밝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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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램프(Solar lamp)는 태양광을 모아 전기를 만들고, 이를 저장하여 빛으로 바꾸는 환경친화적 전등입니다. 하트-하트재단은 2010년에 탄자니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저개발국가의 전기가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3,500개의 솔라램프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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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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