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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신나는 여름방학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줘야 할까?
고민 끝에 아이들이 실컷 웃고 뛰어 놀 수 있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여름캠프를 선물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2010년 7월 28일~29일, 8월 2일~3일 두 번에 걸쳐 전라북도, 전라남도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따뜻한 밥상 여름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전북 100명, 전남 200명, 총 300명의 따뜻한 밥상 지원 대상 아이들이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특별한 의미가 담긴 캠프...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꿈과 희망이 가득한 따뜻한 밥상 여름캠프를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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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무엇일까? 아이들이 마음 속에 간직해 왔던 소중한 꿈을 꺼내어 큰 천에 서로 모여 자신의 꿈을 표현했습니다.
나의 꿈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대통령!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요리사가 되어 할머니와 동생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어요!
자신의 꿈을 고민하고 적은 후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작은 손을 야광형광 물감 속에 풍덩 담그며 신기해하고 행복해 했습니다. 형광물감이 듬뿍 묻힌 손으로 손도장을 찍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나의 희망이 내 손 안에 있고, 내 손 안에 있는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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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맑은 공기 속에서 아이들은 단합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재미있는 신체활동을 했습니다.
단체 줄넘기, 바구니 농구, 4인 5각 달리기 등...
힘을 합쳐야만 승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단결심을 배우고, 자신이 속한 팀이 승리하기를 바라며 “이겨라! 이겨라!” 큰소리로 마음껏 응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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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신체활동을 한 후 아이들은 시원한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었습니다.
자신이 물속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이 나서 친구들과 함께 물싸움도 하고, 대형 튜브와 물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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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신나고 즐겁게 뛰어논 아이들은 여느 아이들과 달리 반찬투정도 없이 저녁밥을 두 세번씩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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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캠프에는 미스코리아 박샤론씨가 목회자의 딸로서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지만 포기하지 않고 미스코리아에 도전하여 꿈을 이룬 이야기를 전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전남 캠프에는 황은혜 목사님(그레이스 선교 교회)이 아이들에게 축복의 메시지와 함께 한명 한명 기도를 해주시는 따뜻함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찬양도 부르고, 가사에 맞추어 간단한 수화도 배우며 사랑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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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밤과 활활 타오르는 불꽃! 아이들이 기대하던 캠프의 별미 캠프파이어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남의 소녀시대, 티아라, 워십, 화려한 골반 밸리댄스까지...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맘껏 발휘했습니다. 큰 무대 위에서 자신감 있게 장기자랑을 하는 사람도, 바라보는 관객도 모두 즐거웠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이들은 피곤하지도 않은지 기상시간 전에 일찍 일어나 숙소 복도를 뛰어다녔습니다. “아이들아, 힘들지 않아?”라고 묻는 질문에 “캠프 너무 재미있어요!” 라며 큰 소리로 대답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캠프가 즐거워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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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가 끝난 후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하며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지닌 장점을 깨닫고 친구들과 함께 장점을 공유하며 서로 칭찬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이후에는 “나는 이런 사람이 될꺼예요”를 통해 희망을 담은 나의 손에 적었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습니다.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유빈이는 꿈을 이루기 위해 운동을 매일한다! 운동을 거르지 않고 한다! 운동을 빼먹지 않고 한다!를 적어서 운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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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아존중감향상 프로그램 중 발표시간에 한 아이가 기억이 나는데요. 바로 마이크를 두 손에 들고 우는 듯한 목소리로 발표를 하던 은혜입니다.
사실 은혜는 친구들 앞에서 말도 잘 안하고 수줍음이 많아서 센터에서 잘 적응을 하지 못했던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누가 발표할래?”라는 선생님의 질문에 은혜가 “제가 하고 싶어요!”라며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은 은혜의 대답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비록 은혜는 무대에 서서 떨리는 목소리로 많은 친구들 앞에서 선생님이 되고싶다고 발표를 했지만 은혜의 마음속에 생겨난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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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확실해진 우리 아이들은 꿈이 이루어지를 간절히 바라며 소망문을 적고 헬륨풍선에 매달았습니다. 참가한 전원의 아이들이 자신의 소망이 적힌 헬륨 풍선을 날리며 하늘에 전달되기를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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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하트-하트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