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은 11월 23일 크라운 해태제과 본사에서 크라운베이커리와 협약을 맺고 국내 결식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많은 크라운베이커리 임직원들의 축복 속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크라운베이커리 육명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결식아동들을 위해 앞으로도 힘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약속했으며, 이에 하트-하트재단의 이종남 부회장은 “지금도 국내에 현존하는 수많은 결식아동들에게 크라운베이커리의 마음을 잘 전달하여, 모든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크라운베이커리는 올해 연말에 출시된 크리스마스 케익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하트-하트재단으로 기부할 예정이며, 이는 현재 하트하트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따뜻한 밥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결식아동들의 급식 및 정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크라운베이커리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케익을 구입할 때마다 고객에게 선물로 증정되는 크라운아트베어를 모아 결식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