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결식아동에게 선물키트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박성칠 대상 대표이사와 청정원 임직원 115명을 비롯해 연예인 자원봉사단 100인 이사회 등 총 1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10명의 결식아동을 위한 청정원 선물세트 제작, 주먹밥 만들기 이벤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 등 풍성한 이벤트로 채워졌습니다.
대상 박성칠 대표이사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을 통해 “연말연시를 맞아 결식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하였으며, 하트하트재단의 신인숙 대표이사는 “결식아동을 위하는 청정원의 마음이 이번행사를 통해 잘 전달되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답하였습니다.
또한 연예인 자원봉사단 100인 이사회 남능미 이사는 “아직도 끼니를 거르는 결식아동이 많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며,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웃음이 가득했던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