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 같이 열심히 연주하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였답니다^^
이 날은, [경기병 서곡], [가브리엘 오보에], [존 윌리암스 인 콘서트],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그리고 야심차게 준비한 앙코르곡! [크리스마스 페스티발]을 연주하였습니다.
연주가 끝나자 녹십자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이 일제히 일어나 기립박수를 쳐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이던지ㅠㅠ
역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 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초청해주신 분들 그리고 공연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