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 직원들과 연기자 원기준 씨와 함께 한 이번 위촉식은 시종일관 따뜻한 분위기에서 한 가족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향후 원기준 씨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서 그동안 대중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어렵고 소외된 이들과 관계를 맺고 말 뿐이 아닌 행동으로 그들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는 원기준 씨...
2011년 배우로서의 더 넓은 지평을 열기 전에 본격적인 나눔활동에 먼저 한 발을 내딛은 원기준씨는 탤런트 최수종, 하희라씨(2007년 친선대사 위촉) 그리고 탤런트 박하선씨(2010년 9월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로 결식아동 지원 사업, 문화복지 사업 등의 나눔 활동에 크게 활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