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7일, 감사하게도 또 다시 ‘사랑을 파는 떡집, 자이소’에서 보기만 해도 맛있는 알록달록한 떡을 직접 들고 하트하트재단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매년, 때마다 우리 아이들에게 떡을 공급해 주시는 참 고마우신 분들...
이번에 받은 떡은 국내 최초 지적장애청소년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보내졌습니다. 이 예쁜 떡을 보는 순간, 환한 미소로 기뻐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보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이소직원여러분들의 ‘일일찾집행사’로 모금된 50만원을 후원해주시면서 꼭 좋은데 쓰였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까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결식아동들에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이소임직원여러분께서는 해외에 직접 방문하여 현지 아이들을 만나 우리나라의 떡문화도 나누고, 사랑도 나누길 원하신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꼭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언제나 우리 소외된 이웃들을 기억하시고 챙겨주시는 자이소 사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