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웠던 1월의 어느 날, 너무나 따뜻한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박하선씨의 팬클럽 “도로시”에서 나눔활동을 하고 싶다며 걸려 온 전화였는데요. 마침 박하선씨도 시간을 내어 팬클럽 회원분들이 손수 준비한 도시락, 떡을 양 손 무겁게 들고 장애인 재활시설 “신아원”으로 향했습니다. 박하선씨와 팬클럽 회원분들은 도시락과 떡을 직접 나눠 드리고 신아원 장애우분들과 얘기를 나누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