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한과 북한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깝지만, 문화·환경적으로 너무 많이 달라서 남한으로 상경한 새터민 분들이 적응하기가 쉽지 않고,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생계유지 등의 난관으로 학습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하트하트재단에서 지원되는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더 집중하고 남한에서의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터민청소년들이 남한에 잘 적응해서 각자 소원하는 바를 이루고 장차 한민족의 통일에 있어서도 앞장설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