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은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매솟 베끌러 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제2차 역량강화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주 미얀마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학교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세미나는 유성상 한국외대교수(국경없는 교육가회 사무처장)를 주강사로 지역교육전문가(World Education)들이 협력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현지교사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사의 역할과 효율적인 학교운영에 대해 배웠을 뿐만 아니라 한국교육전문가와 함께 현 베끌러학교의 커리큘럼을 평가하고 재구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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