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동안 cgntv와 함께 국내 빈곤아동을 위한 인식개선 옹호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따뜻한 세상 만들기-허그는 11회, 12회 특집방송으로 지난 출연자들이 방송을 통해 어떤 희망을 가지게 되었는지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망막성 색소 변성증으로 시야 거리가 10cm밖에 되지 않았던 수진이(사례보기)와 구순구개열로 어린 나이에 수술을 10번이나 받았던 민수(사례보기), 골볼 국가대표로 활동했지만 마르팡증후군으로 꿈을 접어야 했던 수연이(사례보기)까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방송 후기를 담았습니다.
또한 특별한 순서가 마련되었습니다.
바로 저시력지원사업 자문 김응수교수님과 장진아국장님이 함께하는 패널토크시간!
이 시간에는 하트하트재단에 대한 비전과 전반적인 사업소개와 함께 저시력 아동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옹호를 위한 패널토크를 진행했습니다.
“허그”를 통해 아직은 낯선 저시력 아동들의 어려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저시력 아동들에게 편견과 차가운 시선이 아닌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는 세상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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