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합동연주회를 앞두고 5월 3일, 4일 양일간 합주연습이 있었습니다.
KBS교향악단이 외부 오케스트라와 합동연주회를 갖는 것도 최초일뿐더러 외부에 교향악단의 연습실을 공개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떨리고 긴장된 마음으로 KBS교향악단 연습실을 방문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
5월 6일 공연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베토벤 ‘운명교향곡’과 브람스 ‘헝가리무곡’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KBS교향악단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섞여 연주하는 장중한 하모니에 지켜보는 스태프들과 학부모님들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연습이 끝나고 KBS교향악단 선생님들과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