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KBS교향악단..
총 100명이 넘는 엄청난 규모의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연주한 곡은 베토벤의 <운명교향곡>과 앙코르로 준비했던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이번 공연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2006년에 창단한 이래 처음으로 갖는 프로오케스트라와의 합동공연임은 물론, KBS교향악단도 외부 오케스트라와 합주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여러모로 참 의미있는 무대였어요.
앙코르곡까지 모두 끝난후 한참동안 끊이지 않던 박수소리..
일부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치기도 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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