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과 인접한 현대하이스코 당진공장, 자동차 강판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었는데요, 순천공장과 마찬가지로 규모가 매우 컸습니다.
멀리까지 내려간 만큼 더욱 멋진 공연을 선사하고 싶었던 하트하트금관앙상블! 이 날은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프랭크시나트라의 마이웨이 등 사람들에게 익숙한 대중적인 곡을 주로 연주하였습니다.
그리고 연주 중간에 트럼펫 송아름 단원과 트럼본 김전준 단원이 직접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소개하고, 마지막에는 전체 단원이 직접 자기소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 해 졌답니다^^
어딘지 삭막해보이던 현대하이스코 당진공장에도 하트하트금관앙상블 공연 덕분에 보다 따뜻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초대해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