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도 하고 단원들이 직접 오케스트라에 대한 소개도 하면서 관객들과의 거리를 조금씩 좁혀갔습니다. 특히 드럼을 치는 강성민 단원의 익살스러운 멘트 덕분에 모두가 크게 웃으면서 관객들의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 날은 울산공장에서 일하시는 100여명의 직원분들이 함께 해 주셨는데요, 어느 때 보다도 단원들의 연주에 박수도 많이 쳐 주시고 따뜻한 응원도 해 주셨습니다. 울산까지 오랜 시간을 달려 도착했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환대에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