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공씨네 주먹밥”에게 지금까지 실천해주신 나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공씨네 주먹밥”과 하트하트재단의 소중한 인연은 여전히 끼니를 걱정하는 결식아동을 향한 나눔이라는 끈으로 연결되었습니다.
2010년 11월, “결식아동을 위한 2010개 식료품kit 제작” 행사에서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는 멋진 대형 주먹밥 퍼포먼스와 사랑의 주먹밥 600개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이후 올해 4월,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KBS 나눔더하기 대축제” 나눔부스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시민들에게 사랑의 주먹밥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약 4,000개의 주먹밥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공씨네 주먹밥 공호진 대표님께서는 “우리나라에 결식아동의 도움의 필요성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곳이라면 함께하겠다.”며 지속적인 사랑의 실천을 약속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