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햇살이 내리 쬐는 2011년 7월 22일,
연기자 김현숙씨가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김현숙씨는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연기자로 변신, 수편의 영화와 시트콤에 출연해 맛깔스런 연기를 선보이면서 변화무쌍한 이미지 변신과 연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작년 초, 김현숙씨는 네팔을 방문해 현지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직접 제작한 티셔츠를 나눠 주는 등 평소 봉사 활동에 대해 늘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네팔에 사랑을 주기 위한 봉사활동이었지만 오히려 더 사랑을 받고왔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하트하트재단과 나눔을 이어가기로 하셨습니다.

7월 28일, 김현숙씨는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미얀마에서 태국 매솟으로 이주한 미얀마 난민 아동들에게 태양광램프를 나눠주는 봉사 활동을 떠났습니다.

봉사 활동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김현숙씨는 결식 아동들에게 직접 조리된 식사를 차려주는 ‘따뜻한 밥상’ 캠페인 및 국내최초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의 나눔 공연을 할 뿐 아니라 해외 빈곤국가를 지원해 주는등 하트하트재단이 함께 하는 나눔 사업들에 팬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