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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2011년 하트어린이합창페스티벌, 사랑과 희망을 노래합니다!!
첨부파일 : 등록일 : 2011-08-29 15:05:41 조회수 : 36168

전남, 전북, 충북,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꿈에 그리던 서울로 올라온 아이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아이들은 함박 미소를 짓습니다.

하트어린이합창페스티벌의 첫 무대는 바로 푸른꿈지역아동센터의 “주의 자비가 내려와, 모든 것 되시는 주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내 꿈을 기억해 주세요, 모든 것 되시는 주님, 오병이어” 등 총 11곡의 성가 합창곡이 발표되었습니다.

공연 전, 떨리는 긴장감을 이겨내고 무대에 서서 자신감 있게 합창을 하는 작은 천사들의 모습!
 

충북 단양에서 올라온 도란도란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의 특성상 이단 종교를 가진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많은데, 합창시간을 통해 주님의 자녀임을 고백하고 온전한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믿음이 없던 아이들이 합창을 하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그 사랑으로 인해 지역노인복지시설에서 찬양봉사를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알리고 있습니다.”고 은혜를 나눈 후 김가은 외 22명의 아이들이 합창을 시작했습니다.

도란도란지역아동센터의 “날 세우시네, 너는 축복의 씨앗”

“오병이어, 예수님이 최고야”를 선보인 전남 담양의 봉산지역아동센터의 솔로를 맡은 김호진(가명)은 “지적장애를 지닌 엄마와 동생과 지내고 있어 다른 친구들이 엄마랑 공부하는 것을 보면 부럽지만, 엄마가 계신 것에 항상 감사해요...어른이 되어서 하나님을 더욱 잘 믿으며 “오병이어의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다.“며 희망을 이야기 했습니다.

봉산센터의 합창발표를 끝으로 오카리나 합주 특별공연시간!
강원, 충북, 전북지역의 아이들이 하나를 이루어 “Pokarekare Ana(뉴질랜드민요),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로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을 선물했습니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는 모두가 하나된 축복의 시간!
참가한 아이들이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을 해주신 관객 여러분과 아이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페스티벌의 다음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먼 길을 달려 서울에 처음 온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서울투어!

맛있는 아침식사 후 아이들은 서울을 구경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첫 번째 코스는 대통령이 거주하는 청와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대통령을 대신하여 아이들을 반겨주시고, 멋진 청와대 기념품도 선물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코스는 버스투어!
광화문-세종문화회관-경복궁-서울시청광장을 구경했습니다.
높고 웅장한 빌딩 건물과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거리를 보는 것 조차도 아이들은 마냥 신기했습니다.

세 번째 코스는 맛있는 점심시간!
도심 속에 흐르는 청계천 옆에 위치한 미스터피자에서 피자, 샐러드, 음료 등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먹고 싶었지만 쉽게 먹을 수 없었던 피자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페스티벌에 사랑을 나눠주신 구리청과, 하이트맥주, 청정원, 한국중부발전, 공씨네주먹밥, 할렐루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16회 제주국제관악제에 다녀왔어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이한결 단원, 베누스토 전국학생 음악장학 콩쿨 관악부문 1등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