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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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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닐 하우라더의 목숨 건 위험한 곡예, 그리고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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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등록일 : 2011-09-05 10:44:36 |
조회수 : 36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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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부터 뿌옇게 보이기 시작한 시야, 지금은 30센티 앞도 제대로 볼 수 없지만... 매일 자전거를 타고 아이스크림을 팔러 나가야 합니다.
방글라데시 도로는 차선도 분명하지 않고 차와 사람들로 복잡하게 섞여있어 눈이 잘 보이는 사람들에게도 자전거를 타기는 쉽지 않습니다. 포닐 하우라더씨는 자전거를 타다가 목숨이 위험한 적도 많았지만 자전거 핸들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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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내와 아이들이 너무 그립다는 포닐 하우라더씨... 하지만 아내의 병을 고치기 위해 진 빚을 갚고, 아이들을 빨리 곁으로 데려오기 위해서 백내장 수술은 꿈도 꿀 수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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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과 김만수박사 의료팀의 협력 아래 꼬람똘라병원에서 수술캠프를 실시하여 무료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의 소식!!
포닐 하우라더씨는 희망의 소식을 듣고 당장 꼬람똘라병원으로 달려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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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닐 하우라더씨의 수술은 성공적!!!
이제 포닐 하우라더씨는 목숨을 걸고 아이스크림을 팔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그리운 아이들의 얼굴을 선명히 볼 수 있습니다.
포닐 하우라더씨가 희망의 빛을 안겨준 하트하트재단과 김만수박사 의료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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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하트재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아시아 최빈국이자 세계 3대 실명국가 중 하나인 방글라데시에 안과를 개원하고 무료수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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