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7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연습실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이 방문하였습니다.
앙상블 디토를 비롯하여 솔리스트, 교육자로 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용재오닐!
특별히 이번 만남은 하트하트재단,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가 함께 문화복지를 주제로 공익캠페인을 전개하며 그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그 특별함에 우리 단원들과 어머님들도 그의 방문을 기대하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날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는 세계적인 연주자 용재오닐과 사진촬영도 하고, 그와 함께 1시간이 넘게 연주를 맞춰보고 서로의 소리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